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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충남도당이 21일 공천 확정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총선 선거전략회의를 갖고, 슬로건을 채택하는 등 선거전략을 마련, 발표했다.

 

충남도당은 이번 총선 슬로건은 '경제 먼저! 일자리 먼저!'로서 충청지역의 낙후된 경제를 최우선적으로 살리고, 일자리 창출에 적극 나서겠다는 의지를 표현했다.

 

이날 회의에서 첫 선을 보인 한나라당의 선거전략은 ▲홍보전략 - 충청성공시대 만들기 ▲조직전략 - 권역별 차별적 대응 ▲ 중도실용화의 아젠다 선점 ▲당 변화·혁신을 통한 충청인의 기대심리 자극 ▲각 분과별 선택과 집중전략  ▲공격적 이슈파이팅 전략 등 이다.

 

2004년 선거와 다른 시대적 상황을 고려하여 후보별 대응 방안도 모색했다. 현 시점의 선거 환경을 분석하여 ▲여당으로서 지역 발전 이미지 만들기 ▲깨끗한 중도 보수이미지 선점 ▲대선 네거티브 정책에 대한 비난 ▲충청지역 발전 미래 비전 등을 제시 했다.

 

특히 국제과학 비즈니스벨트구축, 황해경제자유구역 개발, 태안기름유출사고 대책마련, 세종시 법적지위 및 관할문제 해결 등의 구체적 공약을 통한 '충청성공시대 만들기'는 집권 여당으로서 충청발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는 의지를 담고 있다.

 

덧붙이는 글 | 대전충남 한줄뉴스


#한나라당 충남도당#총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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