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close

<그림으로 보는 따뜻한 이야기>
 
나도 그런사람이 되고싶어..
 
 
 
 
 
 
 
정말 힘들었을때가 있었습니다.
아마 내 생에 제일 힘든순간이 아니였을까? 생각합니다.
 
온몸에 가시뿐인 나를 누군가 한번 안아주길 바랐는데..
그냥 "괜찮아~ 괜찮아~"라며 다독여주길 바랐는데..
 
그렇게 가시가 박히도록 힘껏 안아준 내사람에게 이젠 온몸에 대일밴드를
붙혀서라도 내가 안아주고 싶습니다.
 
나도 누군가가 그래주길 바랬거든요.
 
by 호박
 

태그:#호박툰, #좋은글, #따뜻한이야기, #카툰, #해피바이러스
댓글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독자의견

연도별 콘텐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