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통령선거에 나온 사람들의 자식사랑(?)을 보고 있으면 같은 나라 국민임에도 불구하고 전혀 다른 세계에 사는 사람들인 것 같다.
일한만큼 보상받는다는 자유와 평등의 '자본주의'와 국민이면 누구나가 져야 한다는 '국방의 의무'는 대한민국을 지탱하는 근간이 아닌가?
아, 내가 착각했나보다.
우리나라는 '돈과 권력'이 최고의 진리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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