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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개 단체로 구성된 ‘경상남도 농업인단체연합회’(회장 이현호)는 제12회 농업인의 날(11월 11일) 기념행사를 13일 오전 경남도청 도민홀에서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었다.

이날 행사는 “경남 농업이 대한민국의 미래를 밝힌다”라는 주제로, 전시행사와 식전행사, 의전행사, 공연 등이 펼쳐졌다.

이날 농업·농촌발전에 공이 큰 유공자 23명에게 대통령표창과 국무총리표창, 농림부장관, 경상남도지사 표창 등이 수여되었다. 대통령표창은 농산물유통 분야에 종사하는 진주원협 전무 전경수씨, 국무총리표창은 우수농산물 생산에 힘쓴 의령군 봉수면 이순창씨와 의령군 생활개선회 전연수부회장이 각각 받았다.


#농업의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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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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