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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드라마 '로비스트'에 대한 네티즌과 시청자들의 관심이 드라마에 출연한 아역들에 대한 사람으로까지 옮아갔다.

 

이 드라마에서 마리아(장진영)의 어린 시절을 연기한 남지현(12)을 비롯해 주연배우들의 아역인 박은빈과 이현우까지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것. 이 사실은 포털사이트 인기검색어를 통해 여실히 드러났다.

 

11일 오후 4시 현재 남지현과 박은빈 등은 네이버 인기검색어 1~5위를 오르내리고 있다. 어떤 측면에서 보면 '로비스트'의 주연 장진영과 송일국을 넘어서는 관심이다.

 

이중 남지현은 2006 SBS연기대상에서 아역상을 수상자. 이미 전작 '나의 사랑 클레멘타인' '마이 러브' 등에 출연해 시청자들에게 얼굴을 알렸고, 몇 편의 영화에도 출연한 바 있는 열 두 살이란 나이에 걸맞지 않는 중견 연기자다.

 

한편, '로비스트'는 10일 첫 방송이 전파를 탄 이후 '욘사마' 배용준 주연의 '태왕사신기'를 넘어설 기대작으로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아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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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꽃> <한국문학을 인터뷰하다> <내겐 너무 이쁜 그녀> <처음 흔들렸다> <안철수냐 문재인이냐>(공저) <서라벌 꽃비 내리던 날> <신라 여자> <아름다운 서약 풍류도와 화랑> <천년왕국 신라 서라벌의 보물들>등의 저자. 경북매일 특집기획부장으로 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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