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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혜순 무용단 "장구춤"
ⓒ 박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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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일 저녁 서울 세종문화회관 중앙계단 특설무대에서는 세종 별밤 축제의 하나로 광화문 댄스페스티벌 별밤 속에 펼쳐지는 춤으로의 여행 공연으로 우리가 볼 수 있는 여러 가지 춤을 볼 수 있었다.

 

이날 공연은 저녁 8시에 시작하여 1시간 20분 정도 공연을 했다. 공연장에는 많은 사람이 찾아 관람을 하였다.

 

 

춤이라고 하는 것은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영혼을 들어내어 보여주는 것이라고 한다. 이날 공연은 첫 번째로 정옥조 무용단에서 과거와 현재를 동시성을 다양하고 음직임이 추상적으로 구성된 '공간'을 공연하여 주었다. 둘째 공연은 이화여자대학교 무용과를 중심으로 하는 발레블랑의 자유테마를 보여주었다.

 

셋째 공연은 우리나라 전통무용으로 오혜순 무용단이 궁중무와 장구춤을 선보였다. 넷째 공연은 그녀에게 너무 쾌활한 연인에게 라는 '우리들의 낙원' 음악이 흐르는 가운데 컨템포러리 발레시어터의 무용을 보았다.

 

ⓒ 박하용

 

마지막으로는 호두까기 인형의 '눈의 왈츠'를 김민희 무용단에서 보여주었으며 이 공연은 크리스마스 시즌에 많은 환영을 받는다고 한다.

 

다양한 춤에 대하여는 말로 설명하여 주는 것 보다 사진과 동영상으로 공연을 보면 더 좋을 것 같다. 한 곳에서 다양한 무용 공연을 볼 수 있어서 뜻있는 별밤이 되지 않았나 생각이 된다.


태그:#세종별밤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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