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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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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추석에도 어김없이 밝고 둥그렇고 커다란 보름달이 떠올랐습니다. 꽉찬 둥근 보름달은 2일 후에나 볼 수 있다고 합니다. 그래도 오늘 달도 무척 밝고 둥글지요?
<오마이뉴스> 독자 여러분들도 밤하늘에서 밝게 빛나는 둥근 보름달을 보면서 소원을 빌어보세요. 그리고 그 소원 꼭 이루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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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이 좋아 사진이 좋아... 오늘도 내일도 언제든지 달려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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