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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의 장점을 배우면서 좋은 친구가 되자.'
한국과 일본 시민들이 자유롭게 만나 서로 배우며 우정을 쌓는 교류의 장 '2006 한국·일본 시민 친구만들기' 행사가 15일부터 2박 3일간 일본 도쿄에서 열렸다. <오마이뉴스>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한국 <오마이뉴스> 시민기자 25명과 일본 <오마이뉴스 재팬> 시민기자 25명 등 한·일 시민 100여 명이 참석했다. 그 2박3일의 여정을 사진에 담았다(사진을 클릭하면 큰 크기의 원본 사진을 볼 수 있습니다). <편집자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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