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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은 중국에서 의외인곳에서 많이 발견됩니다. 무슨 뜻인지 애매한 경우가 많지만요 - 투루판 재래시장에서
한글마케팅일까요? 개구리발틉? - 카스 어느 양판점에서

흠.. 한국사람이 만든 것이 아니라 한국수출용일지도.. - 우루무치 국제바자르내 장갑상점에서


이건 번역을 아주 잘한 - 장가계에서
획이 하나 도망간 - 봉황고성에서

한국인 상주인원만 근 1000명이라는 절강성 이우다운
한국사람많이 들리기로 유명한 청도 찌모루시장 근데 무슨 뜻일까요?

아마 시선을 끌기 좋아서 일지도, 근데 구궁화는 뭘까요? ^^
이런 외진 곳에서 한글을 만나면 감동 그 이상입니다. - 호도협 어느 객잔마당에서

나름대로 많이오는 한국여행객을 위한 배려가 고맙기는 하지만.. - 장가계에서
흠.. '기'하사가 아니라 '서'하사가 맞는데 ^^; - 계림 칠성공원에서

장가계는 한국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마치 동네놀러온 기분마저 들 정도입니다. 분식집도 있고
분식집 메뉴, 이 집은 정말 한국사람이 운영하는 지 의심이 갈 정도로. - 청도에서

뭐 번역이 이상하더라도, 홍콩에서
간판내용이 뭐든, 홍콩에서

우리 한글은 우리에게 눈에 잘 띄이죠! 홍콩에서

덧붙이는 글 | ㅇ 이 기사는 한겨레-차이나21-자티의 여행나라(http://ichina21.hani.co.kr/)와 제 여행카페 중국여행길라잡이(http://cafe.naver.com/chinaaz.cafe)에도 올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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