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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극전사의 투혼이 소아암 어린이에게 새생명으로…."

2006 독일월드컵 16강을 가름하게 될 대한민국과 스위스의 독일월드컵 예선 최종 경기가 열리는 24일 새벽, 응원전이 펼쳐질 인천문학경기장에서는 소아암·백혈병 환아를 돕기 위한 뜻깊은 행사가 마련된다.

한국사회복지협의회(회장 김득린) 새생명지원센터(www.kids119.or.kr)가 주최하고 인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가 주관한 가운데 인천광역시(시장 안상수), 복지TV, 복지타임즈의 후원으로 마련되는 이번 행사는 문학경기장 전광판을 통해 새생명지원센터 홍보동영상(ARS:060-706-1004)이 방영되고, 경기시작 전 경기장 출입구에서 자원봉사자들이 모금함을 마련, 생명 사랑 실천의 기회를 제공한다.

류영수 새생명지원센터 부장은 "소아암·백혈병 어린이를 돕는 '생명존중', '생명사랑'의 인류가치를 실현하는 데 2006 독일월드컵에 출전한 태극전사들의 투혼처럼 뜨거운 사랑의 열기가 일어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덧붙이는 글 | 복지타임즈에 게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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