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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포항 북부해수욕장에서 열린 제3회 국제불빛축제
10일 포항 북부해수욕장에서 열린 제3회 국제불빛축제 ⓒ 포스코

국내 최대 규모의 불꽃놀이가 10일 포항 북부해수욕장에서 열렸다. 1시간 30분 동안 무려 7만여 발을 쏘아올린 불꽃은 바닷가 밤하늘에 보석을 뿌려놓은 듯 화려한 장관을 연출했다.

불꽃의 종류도 다양했다. 일본, 중국, 한국 그리고 스웨덴 연화팀은 서로 다른 불꽃으로 볼거리를 제공했다. 레이져쇼와 웅장한 음악까지 어우러진 불빛축제는 영일만을 화려하게 수놓는 장관을 연출했다.

10일 열린 제3회 포항국제 불빛축제는 50여만명(경찰 추산)의 관람객이 참여한 가운데 바다 위의 불빛 향연으로 진행됐다.

불꽃1
불꽃1 ⓒ 추연만

바다위 배에서 쏴올린 불꽃
바다위 배에서 쏴올린 불꽃 ⓒ 추연만

불꽃5
불꽃5 ⓒ 추연만

불꽃2
불꽃2 ⓒ 추연만

ⓒ 추연만

불꽃3
불꽃3 ⓒ 추연만

초여름밤 바닷가에 쏘아올린 불꽃
초여름밤 바닷가에 쏘아올린 불꽃 ⓒ 추연만

불꽃6
불꽃6 ⓒ 추연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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