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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명조
충남대 교수는 "오늘 행사가 전국 동시다발 행사로 이어지길 바란다"며, "앞으로 광화문 행사때는 서울이 온통 황우석 지지자들로 가득 차는 날이 올 것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또 "고준환 교수는 황우석 살리기의 일등공신"이라며, "오늘 부여 문화행사도 고준환 교수의 힘이 컸다"고 밝혔다.

오후 4시부터 황우석 교수의 연구재개를 위한 노래를 시작으로 서명운동이 행사장 곳곳에서 벌어졌으며, 부여군청에서 보건소 앞 로터리까지 삼보1배가 이어져 많은 박수와 언론들의 관심을 받기도 했다. 이어 5시 20분부터 황우석 박사의 연구재개와 특허수호를 위한 촛불문화제 시가행진이 이어졌다.

약 1천 여명이 함께 부여 시내를 돌며, 황우석 박사의 연구재개를 위해 부여군민들의 협조를 당부하고, KBS <추적60분> 방영을 촉구하는 행사로 이어졌다.

행사장에 도착 후 연구재개를 위한 기원제를 부여군민들이 준비해 이뤄졌으며, 황우석 박사의 영상 상영, 어린이들의 공연 등이 이어지면서 부여의 밤 하늘을 수 놓았다.

특히, 황박사 영상물 상영과 함께 최근 논란을 빚고 있는 KBS <추적60분> 방영 촉구 영상도 상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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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붙이는 글 | e조은뉴스에 송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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