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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인춘

덧붙이는 글 | 그렇게 죽자사자 하면서 쫓아다녔던 여자와 결혼했습니다.
그러나 결혼하고부터 사랑의 유효기간은 
대략 한두 달 정도였습니다.

정말 그럴까요?
고개를 가로젓는 분도 있겠지만
실제로 그렇다는 통계가 있습니다.
남자들의 생리구조가 그렇게 생겨 먹었는데
하루 아침에 변할리 있겠습니까?

성인군자요?
그들 몇몇은 단지 그 구조를 억지로 억누르면서 
참고 사는 분들이죠.

못말리는 남편!
그들은 낚시에 걸린 물고기를 입이 찢어지도록 좋아하면서
바구니통에 집어 쳐넣고는 
다시 새 미끼를 달아 바다에 던진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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