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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의 모토는 '모든 시민은 기자다'입니다. 시민 개인의 일상을 소재로 한 '사는 이야기'도 뉴스로 싣고 있습니다. 당신의 살아가는 이야기가 오마이뉴스에 오면 뉴스가 됩니다. 당신의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 정수권

덧붙이는 글 | 그동안 '빨간고추의 사는이야기'를 애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새해부터는 '자다가 봉창 두드리는 소리'로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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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 내 주변의 사는 이야기를 따스함과 냉철한 판단으로 기자 윤리 강령을 준수하면서 열심히 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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