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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10월 25일 오후 3시 갑자기 KBS창원총국 앞에서 교통이 통제되고 군인들이 총을 들고 나타나 경계를 서더니 119구급 구조대가 황급히 움직이기 시작하였다. 약 617명의 인원(소방 165, 군 35, 경찰20, 기타 147명)이 참석한 대테러 훈련이 실제상황처럼 시작된 것이다.

이번 훈련은 최근 테러 위험이 가중되고 있는 현실에서 대 테러 대비 시범 훈련을 실시함으로써 재난과 각종 테러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 이에 대한 대처 능력을 배양하기 위해 실시되었다.

▲ 시범훈련 참관전 많은 참가 내외빈들이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하고 있다.
ⓒ 하재석

▲ 테러분자들이 관객으로 가장해 KBS 창원총국 관람장으로 들어가고 있다.
ⓒ 하재석

▲ 신고를 받고 출동한 헬기에서 진압대원들이 레펠로 옥상으로 진입하고 있다.
ⓒ 하재석

▲ 진압 대원들이 밧줄을 타고 내려오고 있다.
ⓒ 하재석

▲ 총을 쏴 입구에 있는 테러범을 제압한다.
ⓒ 하재석

▲ 건물에 진입한 진압대원이 테러범을 제압하고 있다.
ⓒ 하재석

▲ 혹시 있을지 모를 유해 화학물질을 제거하고 있다
ⓒ 하재석

▲ 쓰러진 진압대원들을 119구조대가 응급처지를 하고 있다
ⓒ 하재석

▲ 화재가 난 옥상 건물에서 구조요청을 하고 있다.
ⓒ 하재석

ⓒ 하재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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