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 마당에서 일본군 위안부의 행태를 고발한 포스터의 ‘할머니에게 명예와 정의를’ 이란 문구가 새삼 가슴에 새겨진다. ⓒ 염종호
▲한 서울 시민이 역사 왜곡을 다룬 만화 칼럼을 주의 깊게 보고 있다. ⓒ 염종호
▲‘615공동선언5돌의 발자취’를 보여주는 사진들 뒤로 통일 선봉대 학생들이 속속 도착하고 있다. ⓒ 염종호
또한 시민참여마당으로는 가족과 연인이 만드는 통일 김밥 말기, 무료한방진료, 의료검진(체지방, 혈압등), 페이스페인팅, 통일과 통일운세, OX퀴즈와 함께 통일 손수건 만들기 행사도 펼쳐졌다.
▲시민참여마당의 일환으로 벌어진 통일김밥말기 행사에 엄마와 아이가 즐겁게 통일김밥을 말고 있다. ⓒ 염종호
▲저마다 통일을 기원하는 발원문을 적은 통일기구가 높이 오르고 있다. ⓒ 염종호
이어 본 행사로 벌어진 서울 통일 한마당 행사는 박인주 상임대표의 대회사를 시작으로 김서진 상임집행위원장의 경과보고, 이춘식 서울시정무부시장의 축사가 있었다. 또 겨레하나합창단, 통일선봉대 문예단 및 어린이 통일선봉대의 공연과 초청가수로 손병휘와 그룹 거북이의 흥겨운 공연이 펼쳐졌으며, 호소문 낭독과 대학생 새내기 100인 합창단의 대합창 등으로 행사가 진행됐다.
▲주로 어머니들로 구성된 17명의 겨레하나합창단의 합창이 이어졌다. ⓒ 염종호
▲통일선봉대문예단의 공연에서는 모두 함께하는 자리 였다. ⓒ 염종호
▲초청 가수 손병휘의 힘있는 노래가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 염종호
▲어린이통일선봉대의 앙증맞은 공연은 통일의 열기를 더욱 북돋았다. ⓒ 염종호
▲‘대학생 새내기 100인 합창단’의 ‘우리의 소원은 통일’ 이란 노래로 막을 내렸다. ⓒ 염종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