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close

활짝핀 해당화(31일 촬영)
활짝핀 해당화(31일 촬영) ⓒ 최찬문
동해안 바닷가에 가면 흔하게 볼 수 있는 꽃 해당화. 하지만 이젠 심마니가 산삼을 캐기보다 더 어렵게 고생을 해야만 자연산 해당화를 찾을 수 있다.

어릴 적 해당화 열매를 따서 속에 있는 털이 많이 있는 씨는 버리고 아싹아싹 껍질을 먹어 본 기억이 있는데 이젠 멸종위기의 희귀식물이라니.

관련
기사
포항 해당화 군락지, 훼손돼

꽃봉우리가 올라오고 있는 해당화
꽃봉우리가 올라오고 있는 해당화 ⓒ 최찬문

장미과 식물이라 장미와 비슷하지만 자태는 일품
장미과 식물이라 장미와 비슷하지만 자태는 일품 ⓒ 최찬문

해당화의 화려한 꽃봉우리
해당화의 화려한 꽃봉우리 ⓒ 최찬문

만개한 해당화
만개한 해당화 ⓒ 최찬문

꽃은 지고 열매는 익어가고
꽃은 지고 열매는 익어가고 ⓒ 최찬문

붉게 잘 익어 많은 번식을 기원합니다
붉게 잘 익어 많은 번식을 기원합니다 ⓒ 최찬문

줄기에는 가시가 촘촘히
줄기에는 가시가 촘촘히 ⓒ 최찬문

저 홀로 붉은 해당화
저 홀로 붉은 해당화 ⓒ 최찬문

해당화 군락은 계속 유지될 수 있을까?
해당화 군락은 계속 유지될 수 있을까? ⓒ 최찬문

댓글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독자의견

연도별 콘텐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