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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여명의 국보법연내폐지 단식농성단은 오늘 26일 안산과 정읍으로 내려가 두 지역에서 거리선전전을 벌였다. 오후 3시 40분경 정읍에 도착한 농성단원은 김원기 의장 사무실을 방문, 항의했으며 현재 사무실 안에는 20여명이 농성 중이다.

정읍시의회는 12월 2일 '국가보안법폐지촉구건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하기도 했으며 오후 6시 현재 정읍시에서는 정읍농민회,민주노총,정읍민주연합 등 제사회단체 회원들과 함께 촛불집회를 진행하고 있다.

하루 전날인 25일 농성단은 천정배 열린우리당 대표의 지역구인 안산에서 '천정배 열린우리당 원내대표 사퇴요구 및 규탄 기자회견'을 하고 시내 곳곳을 누비며 시민들을 만나기도 했다.

▲ 농성단 50여명은 김원기의장의 지역구 정읍시를 방문, 사무실을 들어서고 있다.
ⓒ 정영주

▲ 25일 안산 시내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는 농성단원
ⓒ 정영주

▲ 20, 30여명씩 안산 시내를 돌며 천정배 의원의 밀실 회담을 규탄하는 농성단원들
ⓒ 정영주

▲ 농성단원들이 나누어주는 유인물을 받아든 시민
ⓒ 정영주

▲ 시민들은 유인물을 거절하지 않고 받아들며 관심을 보이고 있다.
ⓒ 정영주

▲ 지나가는 시민에세 국가보안법 연내 폐지 투쟁을 설명하고 있는 농성단
ⓒ 정영주

▲ 천정배 의원님, 배신하지 마십시오
ⓒ 정영주

▲ 26일 오후3시 40분 정읍에 도착한 농성단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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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원기 국회의장 사무실이 있는 곳으로 이동 중이다.
ⓒ 정영주

▲ 김원기 의장 사무실에서 국가보안법연내 페지를 위한 면담을 통해 성실한 답변을 요구하고 있다.
ⓒ 정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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