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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의 모토는 '모든 시민은 기자다'입니다. 시민 개인의 일상을 소재로 한 '사는 이야기'도 뉴스로 싣고 있습니다. 당신의 살아가는 이야기가 오마이뉴스에 오면 뉴스가 됩니다. 당신의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이한열 열사, 삶과 죽음
이한열 열사, 삶과 죽음 ⓒ 김은숙

향 하나 피웁니다.
향 하나 피웁니다. ⓒ 김은숙
연세대 인문관인 외솔관에서 이한열을 만났습니다. 이한열 열사의 약력과 열사의 죽음의 의미를 간단히 적은 자보 한 장 있습니다. 향 하나 피워 올렸습니다.

추모비 앞면
추모비 앞면 ⓒ 김은숙
백양로를 따라 내려오다 보면 왼쪽에 이한열 동산이 있습니다. 처음으로 그 동산에 올랐습니다. 생각보다 꽤 넓습니다. 나무가 지키고 있는 추모비 주변엔 시원한 바람이 붑니다.추모비 뒷면과 앞면을 담았습니다.

그대 가는가, 어딜 가는가.
그대 가는가, 어딜 가는가. ⓒ 김은숙

추모비를 세우다.
추모비를 세우다. ⓒ 김은숙
추모비 앞면에는 이한열 열사의 얼굴 부조가, 뒷면에는 이한열 열사의 유서가 새겨져 있습니다.

남북공동선언기념비
남북공동선언기념비 ⓒ 김은숙
추모비 옆에 남북공동선언 기념비 서있습니다.

이한열 동산 안내문
이한열 동산 안내문 ⓒ 김은숙

동산과 추모비
동산과 추모비 ⓒ 김은숙
동산을 내려가면 이한열 동산 안내문이 있습니다. 바람과 비에 페인트가 조금 벗겨졌습니다. 그러나 그 정신만은 벗겨지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이한열을 기억하다.
이한열을 기억하다. ⓒ 김은숙
6월 항쟁과 이한열은 떼려야 뗄 수 없는 이름입니다. 6월 10일이 다가옵니다. 행사 알림 현수막이 6월 항쟁을 알려줄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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