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close

아산시의회는 내년도 아산시 예산안 심의를 갖고 47억8950만원을 삭감 처리했다.
아산시의회는 내년도 아산시 예산안 심의를 갖고 47억8950만원을 삭감 처리했다. ⓒ 박성규
아산시 2004년 본예산이 확정됐다.아산시의회(의장 김상남)는 지난 12월5일(금)부터 시작된 20일간의 제82회 정례회 일정을 24일(수) 모두 마쳤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상임위별 2004년 예산안·조례안 심의 및 추경 예산안 계수조정 등이 이뤄졌다.

내년도 예산안 심의는 지난 10일(수)부터 16일(화)까지 이뤄졌으며, 심의결과 당초 집행부가 예상했던 금액보다 많은 총 47억8950만원이 삭감돼 예비비로 배정됐다.

회계별로는 일반회계가 44억6600만원, 특별회계가 3억2350만원 삭감됐다.
시는 앞서 당초 편성예산(4411억원)보다 5억1700만원이 많은 4416억1700만원을 수정발의해 의회에 상정했다.

상임위별로 삭감된 일반회계는 총무위원회가 21억1449만원, 사회건설위원회가 23억5151만원이며, 특별회계는 사회건설위원회가 3억2350만원을 삭감 처리했다.

댓글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현재 충남 아산 지역신문인 <아산톱뉴스>에서 편집국장을 맡고 있다. 뉴스를 다루는 분야는 정치, 행정, 사회, 문화 등이다. 이외에도 필요에 따라 다른 분야도 다룬다.


독자의견

연도별 콘텐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