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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는 지금 축제가 한창이다.

전주국제영화제에 이어 2003년 5월 1일부터 5월 8일까지 전통축제인 전주풍남제가 시작된 것이었다.

▲ 전주시장과 시민의장의 개식인사
ⓒ 오병민
이번 풍남제의 경우 여느 때보다 더욱 큰 노력을 들인 흔적이 이곳 저곳 보였다.

우선은 전주공설운동장 일대에 장이 서던 여느 때와는 달리 이번엔 경기전 근처에서 장이 열리기 때문이다. 게다가 경기전 일대의 전통문화의 거리는 서울의 인사동처럼 전통거리의 분위기 조성을 위해 얼마 전부터 공을 들여왔다. 그로 인해 풍남제는 화려하게 시작이 되었고 많은 사람들의 반응도 좋은 편이다.

▲ 거리 퍼레이드로 인해 전주시는 심각한 교통체증을 일으켰다. 앞으로 풍남제로인한 교통체증이 예상된다.
ⓒ 오병민
하지만 문제점이 없는 건 아니다. 전주시내를 지나는 곳에 장이 서고 있어 교통이 통제에 많은 어려움이 있다는 문제점으로 부각되고 있다.

▲ 귀여운 아이들
ⓒ 오병민
▲ 식전공연
ⓒ 오병민
▲ 식전공연
ⓒ 오병민
▲ 경기전의 의미를 담아 태조를 상징하는 공연이 시작되었다.
ⓒ 오병민
▲ 락밴드의 거리 축하 공연
ⓒ 오병민
▲ 거리 퍼레이드
ⓒ 오병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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