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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발 자동차
신발 자동차
가장 혁신적인 상인 회장상을 수여한 제품은 세상에서 가장 작은 운송 수단인 신발 자동차로 자가 발전기에 각각의 신발에 자동 공기 소총에서 사용되는 것. 드라이브 모터를 장착 몸무게 70kg의 “운전사”까지 움직일 수 있다. 제품 이름은 Easy Shoes로 신발이 벗겨지는 것을 방지하고 모터의 구동과 경화 우레탄 롤러의 충격으로부터 “운전사”를 보호하기 위해 전체 신발에 규격화된 알루미늄 구조를 덧붙였다.

개발자인 아츠시씨는 “가장 어려웠던 문제로 모터, 기어, 리모콘 서킷과 동력 서킷을 신발의 뒷굽에 맞추는 것”이었다고 한다. 배터리는 운전사의 바지 안쪽에 장착이 된다. 아츠시씨는 4번 도전했다 떨어지고 5번째 우승을 했다.

참고로 CNN 화면에서 직접 신발을 신고 구동하는 아츠시씨의 얼굴을 본 적이 있다. 즐거움과 재미로 가득찬 얼굴에서 토요타 자동차의 미래를 볼 수 있었다.

단방향 안전카트 (One Way Safety Cart)

단방향 안전카트
단방향 안전카트
하루미 아즈키가 이끄는 6명의 팀원이 개발한 One Way Safety Cart 이다. 금상을 수상했으며 한 개의 전기 모터로 구동되며 막다른 골목길에 다다르면 앉은 채로 방향을 바꿔 나갈 수 있는 컨셉이다.

도심 속의 자동 주차장에서 공간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도입한 회전판 같은 원리인데 만화나 SF물에서 많이 나오지 않았나 싶다. 그러나 실제로 구동되는 모습을 TV에서 봤을 때 방향 조절이 잘 안돼 연단에서 튀어나가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토요타의 IDEA EXPO가 언뜻 시간 및 자원 낭비로 비춰질 수 있다. 실용성, 상용화 가능성이 없는 제품을 만드는데 자원을 투입해서 어쩌자는 말이냐 라는 것이 숨기고 싶지만 나타나 있는 현실이다.

하지만 토요타의 이런 노력은 몇 가지 교훈점을 시사한다. 고참 엔지니어와 신참 엔지니어의 협업을 통해 팀웍을 높이고, 끊임없이 이노베이션을 생각하게 만들어 회사 전반에 창조의 샘물이 마르지 않도록 하는 것이 그것이다.

소비자에게는 이런 행사를 통해 회사의 창조성을 위한 노력을 알릴 수 있다. 자동차 회사가 움직임을 위한 도구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헐리우드 영화와 같은 즐거움을 주는 회사라면 깊은 인식이 남을 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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