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뉴스의 모토는 '모든 시민은 기자다'입니다. 시민 개인의 일상을 소재로 한 '사는 이야기'도 뉴스로 싣고 있습니다. 당신의 살아가는 이야기가 오마이뉴스에 오면 뉴스가 됩니다. 당신의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덧붙이는 글 | 서초구는 청계산 아랫자락에 물막이 공사를 하여 인공호수를 조성하려 하는 일을 추진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 인공호수가 자연과 친구하려 함인지, 아니면 자연을 거스르려 함인지, 추진 목적과 진행상황을 낱낱이 공개하고 환경영향 평가와 시민공청회 등의 과정을 거쳐 추진해야 할 것입니다.
서초구의 언저리를 타고 흐르는 양재천의 교훈을 아는지 모르는지 답답하기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