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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비꽃류를 오랑캐꽃이라고도 합니다.
그 이유는 옛날에 이 꽃이 필 때쯤이면 오랑캐가 쳐들어와 전쟁이 났기 때문이랍니다.(내용 출처 : http://www.floraparadise.com/)

호제비꽃은 아무데서나 자랍니다.
억센 풀 사이에서도 잘 자라고 돌담이나 돌계단 틈에서도 잘 자랍니다. 키도 작고 화려한 색도 없지만 보면 볼수록 은근하고 소박한 아름다움이 넘쳐흐르는 꽃입니다.

우리들의 모습도 있는 그대로가 더 좋은데 칠하고 꾸며서 더 추하게 만들고 있다는 생각을 떨쳐버릴 수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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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로 정년퇴직한 후 태어난 곳으로 귀농 했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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