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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인이 영농현장에서 발생하는 애로기술 및 경영상의 문제점을 해결하고 새로 개발된 기술을 현장에 접목하여 실용화 할수 있도록 농업기술 컨설팅 지원사업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전라북도 농업기술원에 따르면 연구,지도공무원 등 농업기술 전문가들로 팀을 구성하여 지역의 당면한 영농문제에 대해 모니터링 하여 해결책을 마련하고 관련정보의 수집 및 제공과 지역특성에 맞는 사업지원등 농업인들이 영농현장에서 느끼는 애로사항을 해결해 나간다는 것이다.

이를위해 이달부터 농가 신청을 받아 현재 농업인의 기술력 수준은 물론 여러가지 문제등을 현장 조사를 통해 진단하고 진단 결과를 바탕으로 농가의 요구사항을 종합적으로 분석 기술적이거나 경영적인 문제점을 보완 개선할수 있도록 현장 지도와 지속적인 사후 관리도 맡게된다.

컨설팅사업에 드는 제반 비용은 무료로 제공하게 되며 작물, 원예, 축산, 식물환경등 일반분야 외에 특수분야에 대한 컨설팅을 요청할 경우 중앙의 전문가를 지원받아 컨설팅 해줄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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