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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수철을 맞아 국회내 의원회관 앞 과실수에도 열매가 탐스럽게 익었다. 그러나, 정작 정치권이 국민앞에 알찬 성과물을 남겼는지는 의문일 수밖에 없다. '열매를 따는 손이 부끄럽지 않습니까'라는 푯말이 눈길을 끈다. 2001년 공전과 파행을 거듭하고 있는 우리 정치권의 자화상은 과연 부끄럽지 않은지 한번쯤 되물어야 할 가을이 깊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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