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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대 개혁법안 국회통과를 요구하며 11일째 단식농성을 벌이고 있는 인권단체활동가들에게 단식 농성중 최대의 위기가 왔다.

10일째 되던 날 저녁은 촛불음악회가 진행되었고, 학생들과 장기수 어른들이 함께 밤을 지새어 주어서 마음이 든든했지만, 7일 새벽 폭설이 내리기 시작하자 가지고 있던 담요도 눈에 젖을까봐 덮지 못하고 우산하나 들고 여전히 노상에 앉아 단식 농성 11일째를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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