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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자신의 삶을 미리 예측할 수 있다면 돈을 억 만금을 줘서라도 미래를 점 쳐보고 싶다. 항상 미래의 불확실성에 목 메이며 준비를 해보지만 아둥바둥 살다가 가는 것이 인생이라고 누가 말했던가?

눈 앞을 까맣게 만드는 정신없는 사회의 검은 모습을 보고 있으면, 연일 계속되는 사회의 비리는 어찌 막을 도리가 없는 가보다. 정말로 이세상의 용한 점쟁이가 나와 세상 비리라도 미리 점쳐 줄 수만 있다면 그가 곧 나라를 현명히 이끌고 나가는 선각자가 아닐까. 그래서 난 오늘 2천원에 내 미래를 맡겨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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