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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의 모토는 '모든 시민은 기자다'입니다. 시민 개인의 일상을 소재로 한 '사는 이야기'도 뉴스로 싣고 있습니다. 당신의 살아가는 이야기가 오마이뉴스에 오면 뉴스가 됩니다. 당신의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리투아니아인들에게 소는 곧 우유를 제공해주는 젖소를 의미한다. 그래서 달구지를 끌고, 밭을 갈고, 짐을 나르는 일은 소의 몫이 아니라 말의 몫이다.

도시든 시골이든 아직 말이 끄는 달구지를 사방에서 쉽게 볼 수 있다. 사탕무를 수확해 싣고 가는 한 촌부가 친절하게 자세를 취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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