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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여름,우리의 자화상.  촛불이여! 너의 살이 타들어 갈수록 민주의 불꽃은 뜨거워 진다.
2008년 여름,우리의 자화상. 촛불이여! 너의 살이 타들어 갈수록 민주의 불꽃은 뜨거워 진다. ⓒ 송하훈

             촛불이여! 너의 살이 타들어 갈수록 민주의 불꽃은 뜨거워 진다.


#촛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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