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6.14 07:18최종 업데이트 24.06.14 07:25
 

ⓒ 박순찬

국민권익위원회가 김건희 여사의 명품백 수수 사건을 문제삼지 않고 종결한 결정에 대한 비판이 거세다.

유철환 권익위원장은 서울대 법대 79학번으로 윤 대통령과 대학 동기인데 윤석열 정부 들어 임명된 권익위원장은 모두 대통령의 측근들이다.

이전 권익위원장이었던 김홍일 방송통신위원장은 대검찰청 중앙수사부장 시절 직속상관이었으며 지금은 방통위원장으로서 정권에 비우호적인 방송을 옥죄고 있다.대통령과 사적 친분으로 구성된 정부인사들이 대통령의 심기를 살피며 일사불란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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