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화일제 수탈 상징 건물에서 열리는 일본 작가의 전시
상처 위 치유의 메시지, 8월까지 열리는 레이코 이케무라 개인전 <수평선 위의 빛>
일제가 조선의 경제를 독점하고 토지와 자원을 수탈할 목적으로 설립한 동양척식주식회사. 총 9개 지점 중 하나였던 대전지점이 문화재 복원 과정을 거쳐 복합문화공간 헤레디움(HEREDIUM, '유산으로 물려받은 토지'라는 뜻의 라틴어)으로 재탄생했...
24.06.04 09:27
ㅣ
김현정(dreaming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