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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모 연재소설 <수메리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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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모 연재소설 <수메리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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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모 연재소설 <수메리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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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화
<수메리안> 연재를 중단합니다
먼저 연재를 중단해야 할 것부터 알려드립니다. 지금껏 쓰는 동안에도 새 자료가 계속 나오고 있고 또 상권부터 대폭 수정해야 할 것 같아 이쯤에서 중단하는 것이 독자...
04.08.31 12:00
ㅣ
윤정모
(yjm69)
129화
윤정모 연재소설 <수메리안> 128
검은머리 사람들(하)
그 사이에도 안개는 자꾸만 키를 높였고 그 안개들이 뭉게구름처럼 뭉쳐져 군사들 쪽으로 흘러오기도 했다. 군주가 시간을 끄는 이유도 그 안개 때문이었다. 안개가 더 짙어져 ...
04.08.30 10:10
ㅣ
윤정모
(yjm69)
128화
윤정모 연재소설 <수메리안> 127
검은머리 사람들(하)
에인은 그 달이 보기 싫어 아까부터 머리를 싸쥐고 앉아 있었다. 눈만 뜨면 모든 것이 다 보였다. 천막도 잃고 바닥에 웅크리고 앉은 병사들, 저만치 시신을 지키면서 ...
04.08.27 09:51
ㅣ
윤정모
(yjm69)
127화
윤정모 연재소설 <수메리안> 126
검은머리 사람들(하)
얼른 말에 올라 살펴보니 정말로 적군들이 새까맣게 몰려오고 있었다. 창기병 마차를 선두로 군사들이 구름처럼 달려오는 것이었다. 강 장수는 당황을 했다. 작전이 완전히 빗나가고 말았다...
04.08.26 09:51
ㅣ
윤정모
(yjm69)
126화
윤정모 연재소설 <수메리안> 125
검은머리 사람들(하)
그랬다. 설령 전쟁을 해서 군인들을 이긴다 해도 마을의 주민들이 전부 들고 일어나 입성을 막으면 결국 그 마을을 포기하거나 또는 빈 마을만 접수하게 될 수도 있었다. 에인은 생각의 갈래를 이리저리 ...
04.08.25 08:50
ㅣ
윤정모
(yjm69)
125화
윤정모 연재소설 <수메리안> 124
검은머리 사람들(하)
...
04.08.24 12:47
ㅣ
윤정모
(yjm69)
124화
윤정모 연재소설 <수메리안> 123
검은머리 사람들(하)
수장의 말에 젊은이들의 얼굴은 울그락불그락 일그러지고 있었다. 그럴 만도 했다. 그들은 젊은 혈기를 가졌고 그래서 여태 싸우자고 주장해 오던 참이었다. ...
04.08.23 13:53
ㅣ
윤정모
(yjm69)
123화
윤정모 연재소설 <수메리안> 122
검은머리 사람들(하)
에인은 어서 빨리 자기 국호를 선포하고 싶었다. 그러나 시파르와 에리두만으로는 거대 국에 대한 이미지를 전할 수가 없었다. 또한 자신에게는 다섯이라는 숫자가 주어졌다...
04.08.18 08:42
ㅣ
윤정모
(yjm69)
122화
윤정모 연재소설 <수메리안> 121
검은머리 사람들(하)
그 전투가 정말 신들의 싸움이었다면, 자기의 대행자 인간들을 앞세운 그런 싸움이었다면, 에리두가 그토록 참혹하게 패배한 이유는 아마도 그쪽 신이 너무 당황을 했거나 ...
04.08.17 12:08
ㅣ
윤정모
(yjm69)
121화
윤정모 연재소설 <수메리안> 120
검은머리 사람들(하)
성문은 이른 아침에 열렸다. 좀 일찍 도착해서 밖에서 기다리던 수레와 당나귀들이 차례로 성안으로 들어갔다. 그들은 군주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먼 곳에서 온 사람들이었다...
04.08.16 10:41
ㅣ
윤정모
(yjm69)
120화
윤정모 연재소설 <수메리안> 119
검은머리 사람들(하)
수천 명이 동시에 외치는 그 소리는 하늘조차도 뚫어 버릴 만큼 우렁찼다. 그럼에도 강 장수는 대열들 속으로 누비고 다니며 '더 크게! 계속! 계속!'하고 부추겼다. ...
04.08.13 09:08
ㅣ
윤정모
(yjm69)
119화
윤정모 연재소설 <수메리안> 118
검은머리 사람들(하)
비릿한 강풀 냄새가 다가오기 시작했다. 벌써 자기 진지가 가까운 모양이었다. 그럼에도 녀석은 속력을 줄이지 않고 달리기만 했다. 천둥이의 취미는 달리는 것이었고 달릴 ...
04.08.12 09:21
ㅣ
윤정모
(yjm69)
118화
윤정모 연재소설 <수메리안> 117
검은머리 사람들(하)
대답은 그렇게 했지만 사실 좀 서운했다. 에리두만은 자신이 앞장서고 싶었다. 자신이 가장 먼저 궐내로 들어가 그들의 신전을 내리고 거기에 천신부터 모실 생각이었다...
04.08.11 09:30
ㅣ
윤정모
(yjm69)
117화
윤정모 연재소설 <수메리안> 116
검은머리 사람들(하)
엿새 후, 어둑어둑할 무렵 에인의 군사들이 유프라테스 강 하류에 도착했다. 바다가 가까워 퇴적층이 넓었고 갈대가 무성한 곳이었다. 군사들은 곧 조를 갈라 야영작업을 시작했다...
04.08.10 09:19
ㅣ
윤정모
(yjm69)
116화
윤정모 연재소설 <수메리안> 115
검은머리 사람들(하)
그의 정보에 의하면 근위병이 1천이고, 전투 시엔 누구나 창을 들 수 있는 남자가 또 2천 이상, 병장기로는 노포용 경마차가 수십 대, 그밖에도 화살, 투창 병이 있으며 ...
04.08.09 10:27
ㅣ
윤정모
(yjm69)
115화
윤정모 연재소설 <수메리안> 114
검은머리 사람들(하)
그들은 두두에게 첩자 임무를 맡기기로 결정한 후 곧 연락망을 짜기 시작했다. 에리두에서 1차 연락망은 거기서부터 70리 떨어진 우바이드의 털보 야장장이, 야장장이는 기동력이 ...
04.08.06 09:09
ㅣ
윤정모
(yjm69)
114화
윤정모 연재소설 <수메리안> 113
검은머리 사람들(하)
에인이 벌판에서 지시를 내린 날로부터 한달째가 될 때 강 장수는 탐색인원을 뽑아 에리두로 떠났다. 은 장수, 두두, 천체선인이었다. 천체선인은 천부경에 정통해 별의 운행...
04.08.05 09:17
ㅣ
윤정모
(yjm69)
113화
윤정모 연재소설 <수메리안> 112
검은머리 사람들(하)
에인은 제후와, 니푸르 촌장, 두수, 두두 모두 동원해서 시파르 전역을 돌며 대주민 공식발표를 지시했다. 그 내용은, '모두 일상으로 돌아가 하던 일을 계속하라, 분란이 없으면 새 군주는 모든 백성을 보호한다, 이제 시파르는 새 도시가 되었다,...
04.08.04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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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모
(yjm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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