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주님 의 댓글리스트
이미지영역
김정주
mukhyangr

대부분 당연스럽게 '내'가 주체가 되어 글을 쓰지만, 어떤 순간에는 글이 '나'를 쓰는 것 같을 때가 있다. 마치 나도 '생명체'이지만, 글 역시 동족인 것 같아서, 꿈틀 거리며 살아있어 나를 통해서 이 세상에 나가고 싶다는 느낌적 느낌이 든다. 그렇게 쓰여지는 나를, 그렇게 써지는 글을 사랑한다.

사이트https://www.facebook.com/mukhyangr 출판도서안녕기독교

쪽지

댓글은 오마이뉴스 아이디로 로그인해서 남긴 소셜 댓글만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소셜 계정을 이용해 남긴 댓글은 라이브리 개인화 영역 또는 해당 댓글이 달 린 최종면에서 삭제해 주세요.

  • 2024-05-30

    댓글몇 주간 글이 올라오지 않아서 무슨 일이 있으신가 했는데, 이런 일이 있으셨군요. 마치 사건에 휘말리듯 소중하게 잘 읽었습니다. 부디 이 구간 잘 통과하시고 앞으로는 좋은 손님들을 만난 훈훈한 이야기들만 펼쳐지실수 있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고생하셨습니다.

    기사택시에서 내 목을 조른 손님... 결국 내가 당첨되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