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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nggeun6012

페북 쪽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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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3-23

    댓글아니요. 댓글을 다신 분 중 김마밍 님만 이 짧은 글의 의도를 파악하셨습니다. 어떠한 사건을 자신의 관점으로만 판단해, 그것이 마치 전부인 양 아는 사람들을 위해 이 글을 쓴 것이었습니다. 말하자면 김마밍 님을 제외한 댓글을 다신 다른 모든 분들이 그러합니다. 댓글에서 조차 자신만의 판단 기준을 버리지 못하고 있잖습니까. `어이없다고 반응`하는 것은 이해가 갑니다. 그분들은 자신만의 판단 기준을 버리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WoodenTone 님도 그로부터는 자유롭지 못하신 듯 보이구요. 어떤 옳고 그름을 논하자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틀릴 수도 있으니 감수성의 한계를 인식하고 겸손해지자는 글을 쓴 것입니다. `남 가르치려는 자세`가 아니라, 우리 모두 겸손해지자는 자세 말입니다.

    기사<82년생 김지영> 별로라는 남자들, 독서 방법이 틀렸다
  • 2018-03-17

    댓글맞습니다. `평화`라는 허울 좋은 핑계 이면에서 행해지는 폭력이 너무도 많습니다.

    기사"X같았다" 강의실에 울려퍼진 그 말, 나는 이해한다
  • 2018-03-14

    댓글무슨 말씀이신지요. `미투의 참뜻`이란 게 무슨 말입니까. 피해를 당한 사실이 있고 지금껏 가부장제가 야기한 젠더 권력에 의해 침묵당했고, 그것을 말하는 것일뿐입니다. 거기에 대고 참뜻 운운하는 것은 2차 가해가 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배제한다고 해서 물러날 게 아니라, 본인이 뭔가를 할 수 있는 부분을 찾아야 하지 않을까요? 더불어 `성소수자도 남성도 배제`한다는 것도 본인만의 생각이십니다.

    기사미투 운동은 남자들을 살릴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