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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25
댓글좋은 글 잘 익었습니다. 20여년 전에 환벽당 조대 주위에 텐트를 치고 중학생들과 함께 정철, 송순과 같은 가객들의 삶을 이야기한 적이 있습니다. 그날, 광주의 최상 선생님과 몇 분 선생님들께서 치킨을 사 들고 오셔서 우리 학생들을 맞아주셨지요. 그 학생들은 40이 넘었는데, 환벽당은 변하지 않은 모습으로 남아 있네요. 고맙습니다. 또 좋은 글을 만나기를 고대합니다.
기사지금 환벽당에는 '붉은 그리움'이 가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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