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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01-29

    댓글여러분들의 댓글에 마음이 참 따뜻해졌습니다. 그런데 제가 초행길에, 그것도 밤에 가다보니 위치를 정확히 설명드리기가 참 힘드네요. 제 기억으로는 7호선 남구로역 4번 출구 방향으로 10분 정도 왼편 아래로 내려갑니다. (감자탕, 참치집 등을 지나) 왼쪽 골목으로 들어가시면 말 그대로 실내포차(혹은 실내포장마차)라는 간판이 붙은 남루한 가게가 있습니다. 죄송하게도 제가 당장 남구로쪽으로 갈만한 시간을 내기가 힘들어서 지금 설명드릴 수 있는 수준은 이 정도에 불과하네요. 그날 아주머니를 위해서 일부러 현금으로 계산하다보니, 전화번호나 상호도 남아있지 않구요. 조만간 시간 내서 정확한 위치나 전화번호를 알려드릴 수 있도록 해볼게요. 감사합니다.

    기사음식 먹고 튄 손님...아줌마의 놀라운 '대응'
  • 2015-01-29

    댓글먼저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립니다. 그런데 제가 초행길에, 그것도 밤에 가다보니 위치를 정확히 설명드리기가 참 힘드네요. 제 기억으로는 7호선 남구로역 4번 출구 방향으로 10분 정도 왼편 아래로 내려갑니다. (감자탕, 참치집 등을 지나) 왼쪽 골목으로 들어가시면 말 그대로 실내포차(혹은 실내포장마차)라는 간판이 붙은 남루한 가게가 있습니다. 죄송하게도 제가 당장 남구로쪽으로 갈만한 시간을 내기가 힘들어서 지금 설명드릴 수 있는 수준은 이 정도에 불과하네요. 그날 아주머니를 위해서 일부러 현금으로 계산하다보니, 전화번호나 상호도 남아있지 않구요. 조만간 시간 내서 정확한 위치나 전화번호를 알려드릴 수 있도록 해볼게요. 감사합니다.

    기사음식 먹고 튄 손님...아줌마의 놀라운 '대응'
  • 2015-01-29

    댓글먼저 따뜻한 마음 써주시고, 격려해주신 데 감사드립니다. 그런데 제가 초행길에, 그것도 밤에 가다보니 위치를 정확히 설명드리기가 참 힘드네요. 제 기억으로는 7호선 남구로역 4번 출구 방향으로 10분 정도 왼편 아래로 내려갑니다. (감자탕, 참치집 등을 지나) 왼쪽 골목으로 들어가시면 말 그대로 실내포차(혹은 실내포장마차)라는 간판이 붙은 남루한 가게가 있습니다. 죄송하게도 제가 당장 남구로쪽으로 갈만한 시간을 내기가 힘들어서 지금 설명드릴 수 있는 수준은 이 정도에 불과하네요. 그날 아주머니를 위해서 일부러 현금으로 계산하다보니, 전화번호나 상호도 남아있지 않구요. 조만간 시간 내서 정확한 위치나 전화번호를 알려드릴 수 있도록 해볼게요. 감사합니다.

    기사음식 먹고 튄 손님...아줌마의 놀라운 '대응'
  • 2015-01-05

    댓글저는 내린 적이 없습니다. 확신하시고 댓글 달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기사전라도, 서른일곱, 여자... 난 왜 유서 쓰고 이 나라를 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