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일관님 의 댓글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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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일관
jasimmita

경남 합천의 작은 대안고등학교에서 아이들과 만나고 있습니다. 시집 <느티나무 그늘 아래로>(내일을 여는 책), <너를 놓치다>(푸른사상사)을 펴냈습니다.

출판도서느티나무 그늘 아래로

쪽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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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08-09

    댓글힘내서 끝까지 싸워봅시다. 앞으로 등급제는 좀 완화될 듯 합니다. 조사위원들도 잘 꾸렸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이후에 피해자 조사는 좀 나아지겠지요. 함께 힘을 보탭시다.

    기사가습기살균제가 죽인 딸... 저는 '4등급' 아버지입니다
  • 2015-06-22

    댓글엄마, 아빠가 아이의 말이고, 어머니와 아버지가 어른의 말인 것은 맞지만 어릴 때부터 불러온 그 호칭이 정겨워서 어른 말을 쓰는 것이 어색해지다 보니 그대로 사용하는가 봅니다. 저도 개인적으로 엄마 아빠가 좋습니다. 어머니 아버지는 불편합니다. 불편하면 사용하지 않습니다. 최근 국립국어원에서 `너무`라는 부사를 긍정문에도 사용할 수 있게 되었더군요. 매우 잘못된 결정인 것 같습니다. 그러나 `너무`를 너무 많이 쓰니까 어쩔 수가 없었나 봅니다. 엄마 아빠도 그리 될 것 같네요. 그래도 `너무`를 긍정문에도 사용하여 `너무 좋다.` `너무 예쁘다.` 같은 어처구니 없는 말보다는 나은 것 같습니다.

    기사'애 엄마'가 아닌 '아이 어머니'입니다
  • 2013-09-25

    댓글한국은행에 상환한 이자 197억 원은 누구의 주머니로 들어갔을까? 왜 정부는 스스로 화폐를 만들지 않고, 굳이 은행에서 빌려와서 이자를 물고, 이자를 물기 위해 국민 세금을 낭비하는가? 정부가 은행 대신 스스로 돈을 만들어내면 이자를 줄 필요가 없고, 채무도 없는 온전한 국가 세입이 되는데! 은행이 교활한 건가, 우리가 바보인가?

    기사정부 6개월만에 한은서 67조8천억 빌려, 재정운용 논란
  • 2013-09-16

    댓글수양, 그의 초상화는 합천 해인사 성보박물관에 전시되어 있습니다. 과연 희대의 살육자답게 탐욕과 잔혹함이 배어 있는 얼굴입니다. 조선 사회를 결정적으로 어지럽게 만든 장본인입니다. 세종의 위대한 유업들은 내팽겨쳐졌습니다. 시스템으로 잘 이어지던 정치가 공신들이 장악되어 오직 힘과 편법의 정치로 바뀌어버립니다. 역사적으로 끝없이 징치해야 합니다. 명분없는 탐욕의 쿠데타가 이어지지 않도로 말입니다.

    기사청각장애인이 본 영화 <관상>... 자막 좀 넣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