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2004.08 이달의 뉴스 게릴라상 수상더보기
ㄹ교사이자 시인으로 제자들의 생일때마다 써준 시들을 모아 첫 시집 '너의 이름을 부르는 것 만으로'를 출간하면서 작품활동 시작. 이후 '다시 졸고 있는 아이들에게' '세상 조촐한 것들이' '별에 쏘이다'를 펴냈고 교육에세이 '넌 아름다워, 누가 뭐라 말하든', '오늘 교단을 밟을 당신에게' '아들과 함께 하는 인생' 등을 펴냄.
쪽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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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11
댓글입시에 매몰되기 쉬운 인문고 학생들에게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주셨네요. 짝짝짝!!!
기사가을 문학기행을 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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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2-08
댓글고맙습니다. 게으름 피우지 않고 열심히 해보려고 제 자신을 채찍질하는 의미에서 글을 써보았습니다. 가까운 곳에 사신다니 언제 뵙고 인사드리고 싶군요. 만나면 꼭 아는 체 해주세요.^^
기사전교조 교사로서 아이들에게 미안하고 죄스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