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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06
댓글`마하트마 간디`의 실체를 알아버리고 말았습니다. 우리가 알고있던 인도는 스스로 자신들은 거무스름한 백인종이라고 믿는 아리아인종 힌두교 25%만의 인도였습니다. 세계 2번째로 거대한 인구의 인도, 그 75% 하층민들의 처절한 인권개선의 역사는 타종교까지 받아드리며 파키스탄과 방글라데시 그리고 버마의 분리독립을 만들었습니다. 이문제를 지난번에는 소고기로 접근했다면 이번에는 간디와 바바사헤브 암베드카르 박사를 대비하여 접근해 보았습니다. 버스정류장에서 차이를 파는 아버지 밑에서 성장한 인도 모디수상이 보여주는 역사에 대한 정직한 행보는 꼬여있는 역사에 안타까워 하는 한민족의 일원으로서 너무도 부럽기까지 합니다. 하여 이 불편한 진실을 찰거머리처럼 또 들이밀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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