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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아버지와 며느리의 '희한한' 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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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눈사람 만들러 나가요, 눈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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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금
"더러운 게 습관될까 걱정이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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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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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그 아부지랑 살러갈 때 이리 두근두근 안혔는디"
2006 나만의 특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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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걸
"농사꾼의 피땀 함부로 버릴 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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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금
'쓱쓱싹싹' 양푼은 우리 반 보물 1호!
도시락에서 학교급식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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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금
'느림보 엄마'가 되기로 결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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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걸
"아비가 몇 살까지 살았으면 좋겠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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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름
"저희 아주버님 제발 살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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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름
"동서... 어떻게 해... 우리 애기아빠 어떻게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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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걸
닭은 변신은 무죄...이제는 '닭카레'
우리집 일품요리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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