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의 '자유한국당 정당해산 청원' 참여 인원이 160만 명을 넘었습니다. 이에 대해 1일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는 "북한에서 하라는 대로 대한민국 내부에서 일어나는 일"이라고 했고, 2일 정용기 정책위의장은 "배후에 북한이 있다고도 보여진다"고 주장했습니다. 1인미디어인 아이엠피터는 트위터를 통해 "언제나 그렇듯이 자유한국당이 믿을 것은 북한뿐"이라며 돌직구를 날렸습니다. 오늘의 에디터스 초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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