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 '함께 하니 더 즐거운' 온가족 다문화 축제

등록 2024.09.30 10:32수정 2024.09.30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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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9일 거창스포츠파크 무대에서 열린 다문화 가족축제.
29일 거창스포츠파크 무대에서 열린 다문화 가족축제.거창군청

거창군은 지난 26일부터 29일까지 거창한마당대축제와 연계하여 '함께하면 더 즐거운'이라는 구호로 "온가족 다문화축제"를 열었다. 올해로 4회를 맞이한 이번 행사는 다문화가족과 군민이 함께 어울리며 소통하고 다양한 다문화 국가의 문화를 체험하는 기회가 제공되었다.

29일 거창스포츠파크 무대에서 열린 행사에는 500여 명의 다문화가족과 군민이 참석했다. 구인모 군수는 "다문화가족에 대한 인식을 넓히고 다문화의 가치를 서로 이해하여 군민 모두가 조화롭게 살아갈 수 있는 문화를 조성함으로써 인구감소라는 큰 과제를 함께 해결하는 거창군을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29일 거창스포츠파크 무대에서 열린 다문화 가족축제.
29일 거창스포츠파크 무대에서 열린 다문화 가족축제.거창군청

 29일 거창스포츠파크 무대에서 열린 다문화 가족축제.
29일 거창스포츠파크 무대에서 열린 다문화 가족축제.거창군청

 29일 거창스포츠파크 무대에서 열린 다문화 가족축제.
29일 거창스포츠파크 무대에서 열린 다문화 가족축제.거창군청

 29일 거창스포츠파크 무대에서 열린 다문화 가족축제.
29일 거창스포츠파크 무대에서 열린 다문화 가족축제.거창군청

 29일 거창스포츠파크 무대에서 열린 다문화 가족축제.
29일 거창스포츠파크 무대에서 열린 다문화 가족축제.거창군청
#다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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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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