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 오후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가 서울 연동교회에서 100주년 에큐메니칼 감사예배 ‘감사, 다시 하나됨’을 개최했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지난 1924년 '조선예수교연합공의회'로 한국사에 첫걸음을 내디뎠던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의 100주년을 맞아 국내·외 개신교계가 모여 새로운 미래로 함께 나갈 것을 다짐했다.
오는 24일 100주년을 맞는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김종생 목사, 아래 NCCK)는 지난 22일 서울 연동교회에서 100주년 에큐메니칼 감사예배 '감사, 다시 하나됨'을 개최했다.
700여 명이 모인 예배에 국내·외 에큐메니컬 개신교단 임원들과 그리스도인을 포함해 이태원 참사와 용산 참사 유가족·시민사회단체 원로 등이 참석해 민주주의와 인권·통일운동 등으로 사회와 교계 간 징검다리 역할을 이어온 NCCK의 100년을 축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