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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홍형선 당협위원장은 "행정기관의 설치에 가장 중요한 것은 시민의 행정기관 접근성인데, 화성시의.구획설정 기준은 이를 간과하고 있다"며, "화성시 전체 면적(844㎢)의 72.3%(611㎢)나 되는 화성서남부 1권역에 구청 하나를 두고, 나머지 27.7% 면적에는 구청 세 개가 따닥따닥 설치되는 누가 봐도 불합리한 안을 만들었다"고 지적했다.
이어 홍형선 위원장은 "화성시 구청 구획안이 '공동체적인 지역 정체성'을 고려하고 있지 않다"라며 "화성시는 반세기 이상을 수원을 중심으로 남양반도권, 우정·향남권, 병점·태안권역의 소지역으로 형성됐다"는 점을 강조했다.
국민의힘 화성갑 당협위원회는 남양반도 일반구 설치가 확정될 때까지, 화성시민, 남양반도의 주민들과 끝까지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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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형선 국민의힘 당협위원장 "화성시 구청 구획안 불합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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