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역 2층 중앙맞이방에서 열리고 있는 탑텐 쿨에어 팝업 존 모습
코레일유통
여름철 대표 휴가지인 부산을 찾는 많은 여행객들이 가장 먼저 부산에 발을 내딛는 곳인 부산역에 이색 체험형 이벤트와 다양한 혜택이 서비스로 제공되면서 여행객들의 발길을 잡고 있다.
그것은 바로 휴가철 성수기를 맞아 지난달 26일부터 부산역에서 의류 팝업인 '탑텐 쿨에어 존'과 '토이 팝업스토어' 매장이 들어서면서 여행객들의 즐거운이 더욱 커지고 있다는 것.
코레일유통(대표 김영태)은 7일 "여름 대표 휴가지인 부산역에서 열린 만큼 가족, 친구, 연인 단위의 피서객과 외국인관광객 등 다양한 국내외 관광객들의 발길이 몰리고 있다"면서 "(팝업) 매장 운영 10일이 지난 현재까지 높은 매출과 함께 누적 방문객 수가 '탑텐 쿨에어 존' 총 1만6000명, '토이 팝업' 총 1만2000명에 이르는 등 뜨거운 인기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코레일유통에 따르면, 탑텐 쿨에어 존의 경우 부산역사 내 최초로 시도하는 의류 팝업 매장으로서 폭염이 지속되며 관심을 받고 있는 냉감소재의 의류를 부산역 2층 중앙맞이방에서 최대 75% 할인된 파격적인 세일가격에 판매하고 있다고 한다.
코레일유통은 "속옷과 일상복, 수영복 등을 어른부터 키즈 사이즈까지 한 공간에서 모두 볼 수 있다"며 "여행 중 갑자기 필요한 상황이나 급하게 이동하다가 못 챙기는 경우 부산역에서 바로 쇼핑해서 이동할 수 있다"고 여행객들의 큰호응의 이유를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