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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상] 축제 끝나도 여전히 활기 넘치는 서산시 하솔마을 해바라기 축제와 그 여운으로 시끌벅적한 초여름을 보냈던 서산시 성연면 하솔마을(예덕2리)이 지난 3일 다시 떠들썩해졌다. 이날은 해바라기 축제를 위해 지난 4월 파종해 5월 밭에 심었던 4만 개의 해바라기를 수확하기 위해 마을주민 20여 명이 모였다. ⓒ 방관식(사진정주은/권혁일)
해바라기 축제와 그 여운으로 시끌벅적한 초여름을 보냈던 서산시 성연면 하솔마을(예덕2리)이 지난 3일 다시 떠들썩해졌다.
이날은 해바라기 축제를 위해 지난 4월 파종해 5월 밭에 심었던 4만 개의 해바라기를 수확하기 위해 마을주민 20여 명이 모였다.
아침부터 찌는 듯한 더위에 주민들은 낫으로 해바라기를 베고, 일일이 손과 방망이로 씨를 털어 내느라 구슬땀을 비 오듯 흘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