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의 '만천하스카이워크' 기념우표
우정사업본부
우정사업본부에 따르면, 남한강 절벽 위에 위치한 '만천하스카이워크'는 '단양팔경'으로 불리며 경치가 좋기로 유명하다. '천하를 모두 바라볼 수 있는 곳'이란 뜻에서 이름이 붙여졌다고 하며, 그 이름처럼 소백산과 남한강이 어우러진 비경과 단양 시내를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다.
또다른 하늘 산책로는 '도째비골 스카이밸리'로써 동해 묵호등대와 월소 택지 사이에 위치한 관광지다. 도째비는 도깨비의 방언이다. 이곳은 해발고도 59m 높이이며, 광활한 동해바다를 바라볼 수 있고, 주요 지점 바닥을 투명 유리로 만들어 하늘을 걷는 듯한 아찔한 스릴감을 느낄 수 있다고 한다.
한편, 기념우표는 가까운 총괄우체국을 방문하거나 인터넷 우체국(
www.epost.go.kr)에서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