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일부터 12일까지 ‘티니핑인부산’ 복합소비문화공간이 부산역에서 운영된다.
코레일유통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린이들에게 폭발적인 관심을 끌고 있는 3D애니메이션 '캐치!티니핑'의 인기 캐릭터들이 부산역에 총출동했다.
모빌리티 서비스 리딩 기업 코레일유통(대표 김영태)은 1일 에스에이엠지엔터테인먼트(대표 김수훈, 아래 SAMG엔터)와 제휴하여 이날부터 오는 12일까지 12일간 부산역 2층 맞이방에 '티니핑 인 부산' 행사를 개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어 코레일유통은 "어린이들 사이에서 뽀로로가 뽀통령(뽀로로 대통령)이라면, 캐치!티니핑은 '티니핑 프린세스'로 불릴 정도로 인기가 높다"면서 "'티니핑 인 부산'은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로 구성된 미니 테마파크 형태로 운영된다"고 설명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지역명소를 활용한 체험 공간과 여행 콘셉트의 기획 상품이 철도여행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며, 대형 티니핑 인형과 함께 애니메이션에 나오는 실물 아이스크림카를 배치해 마치 티니핑월드와 같은 분위기를 연출한다.
또 가족여행의 편의를 위해 착안한 아동용 굿즈를 행사장에서 최초로 판매하며, 티니핑을 활용한 다양한 프로모션 및 증정 행사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