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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노란 세상'은 이제 시작

창녕 남지읍에 가득 핀 유채꽃

등록 2024.04.09 10:28수정 2024.04.09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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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로 제19회 창녕낙동강유채축제는 끝이 났지만, 창녕군에 따르면 내일(10일)부터 최대로 만개한 유채꽃을 볼 수 있어 상춘객의 발길은 계속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단일면적 110만㎡로 전국 최대 규모의 대단지 유채 꽃밭이 조성된 창녕낙동강유채축제는 2006년부터 개최해 2019년 경상남도 문화관광 대표축제로도 선정되는 등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더불어 지역민이 주체가 되는 행사로 자리 잡고 있다.


또 유체꽃 밭 옆으로 핀 색색의 튤립도 또 다른 볼거리며, 당분간 넓은 유채꽃밭을 도는 열차도 계속 운영될 예정이다.

먹거리 장터를 운영 중인 한 상인은 "상춘객이 계속 올 수 있도록 최대한 장터를 오래 운영할 계획"이라며 "꽃도 보고 맛있는 것도 즐기길 바란다"고 전했다.
 
 창녕군 남지읍 낙동강변에 조성된 유채 꽃밭 옆으로 노란 튤립이 활짝 피어 있다.
창녕군 남지읍 낙동강변에 조성된 유채 꽃밭 옆으로 노란 튤립이 활짝 피어 있다. 최은준
 
 창녕군 남지읍 낙동강변에 핀 유채가 만개해 온통 노란 세상이다.
창녕군 남지읍 낙동강변에 핀 유채가 만개해 온통 노란 세상이다. 최은준
 
 창녕군 남지읍 낙동강변에 조성된 유채 꽃밭 옆으로 색색의 튤립이 활짝 피어 있다.
창녕군 남지읍 낙동강변에 조성된 유채 꽃밭 옆으로 색색의 튤립이 활짝 피어 있다. 최은준
 
 지난 주말로 제19회 창녕낙동강유채축제는 끝이 났지만, 창녕군에 따르면 내일(10일)부터 최대로 만개한 유채꽃을 볼 수 있어 상춘객의 발길은 계속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 주말로 제19회 창녕낙동강유채축제는 끝이 났지만, 창녕군에 따르면 내일(10일)부터 최대로 만개한 유채꽃을 볼 수 있어 상춘객의 발길은 계속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최은준
 
#유채 #유채축제 #남지읍 #튤립 #창녕낙동강유채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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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사회는 평범한 사람들이 지탱한다는 말을 믿습니다. 소시민으로서 지극히 평범한 가치를 공유하고 소개하고 싶습니다. 동화작가의 시선으로 세상을 들여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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